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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한화코리아레전드펀드’ 판매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금융투자가 장기 고수익을 추구하는한화코리아레전드펀드를 선보인다.

 

3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한화코리아레전드펀드’는 17년 이상의 장기 운용성과를 보유한 한화자산운용의 대표 펀드다.

 

역량있는 경영진,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 꾸준한 이익성장, 합리적인 밸류에이션 등 가치투자의 가장 기본적인 요건을 만족하는 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한다.

 

또한 단순한 수치 분석에 얽매이지 않고 성장 역량과 업종 내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을 선택해 시장 국면에 따라 탄력적인 운용을 실시하고 있다.

 

‘한화코리아레전드펀드’의 총 보수는 클래스C 기준 1.923%이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펀드 투자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우동훈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부장은변동성이 커진 국내 주식시장에서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는 상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한화레전드코리아펀드는 장기투자를 통한 고수익을 추구하는 증권투자자에게 추천할 만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