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워커힐 ‘캠핑인더시티’에서 캠핑을 즐기며 객실 숙박까지 가능한 ‘캠핑인더시티&스테이 패키지’가 프랑스 대표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업그레드되어 출시됐다.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 패키지는 2인이 이용할 수 있는 비 그린(Be Green)과 비 캠프(Be Camp), 3인이 이용할 수 있는 비 네이처(Be Nature)로 구성되어 있다.
비 그린은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더글러스룸 1박과 캠핑인더시티 바비큐 2인, 더글러스 티라운지 이용이 포함된다. 비 캠프는 경우 본관 딜럭스룸 1박과 바비큐 2인, 조식이 포함된다. 비 네이처는 본관 클럽패밀리스위트룸 1박과 바비큐 3인, 조식과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혜택이 포함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가스파드와 리사 캐릭터 인형 세트가 증정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워커힐의 ‘캠핑인더시티’는 아차산에 둘러싸인 제이드가든에 위치해 있으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디언 텐트’를 설치해 캠핑 분위기에 흥을 더한다. 여기에 프랑스 대표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깜직한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테마 포토존 플레이그라운드와 한 여름밤의 애니메이션 상영, 어린이 고객을 위한 캐릭터 색칠 놀이와 종이 미니어처 DIY 등을 제공해 소중한 추억을 안겨준다.
또한 가족 캠퍼들을 위해 베드민턴과 미니축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잔디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여름용 어린이 미니 풀장, 트램펄린 등이 새로 설치되어 아이가 있는 가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