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레상스 서울 호텔, 데판야끼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벨레상스 서울 호텔의 일식당 이로도리에서는 엄선한 최상의 재료를 이용해 오감을 만족시켜 줄 라이브 철판 코스 요리 데판야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일식당 셰프가 직접 최상의 재료로 선보이는 3가지 종류의 코스 메뉴로 샐러드, 모둠 채소, 맑은 국, 메인 요리로 소고기 안심 또는 등심, 바닷가재, 계절생선과 왕새우, 고기 중 선택이 가능하며 김치 볶음밥, 야채 볶음밥 또는 메밀 소바, 계절 과일로 구성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데판야끼 프로모션은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화려한 불쇼가 더해진 즉석 요리 시연으로 고객들에게 볼거리까지 제공해 오감을 만족시켜준다.

 

또한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 또한 구성되어 있어 친구, 연인 뿐 아니라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프라이빗한 공간이 마련되어 격식 있는 비즈니스 모임 또는 상견례 모임 등에도 안성맞춤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