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8월 31일까지 ‘탄생의 해’ 패키지를 출시한다.
탄생의 해 패키지는 2박 투숙 패키지로 첫째 날 투숙 가격은 31만원이지만, 둘째 날 투숙 가격은 고객의 출생연도에 100원을 곱한 금액이다. 예를 들어 1980년생이라면, 1980 곱하기 100인 19만8000원을 둘째 날 숙박비로 내면 된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아리아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1회가 포함되며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텔라 아르투아 무제한 생맥주 2인 이용권 1매, 그리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레스토랑 5만원 이용권 1매가 제공된다.
그 외에도 피트니스 클럽 내 체련장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및 음료 10% 할인,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커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