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명동, 와인&위스키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명동에서는 와인&위스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르 바에서는 다양한 사이즈의 오인 혹은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디어 레이디스 앤 젠틀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디어 레이디스 패키지는 여성들을 위해 저렴하게 구성됐으며 하프 보틀 와인과 과일 안주 세트, 750ml 스파클링 와인 혹은 와인 중 선택하여 치즈를 곁들인 과일 플레이트를 즐길 수 있다.

 

디어 젠틀맨 패키지는 심플한 것을 선호하는 남성들을 위하여 두 가지 종류의 위스키 세트로 선보인다. 스카치 혹은 싱글 몰트를 선택할 경우 위스키 한 병에 생과일&카나페 플레이트가 안주로 무료 제공된다.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21층에 위치한 르 스타일 레스토랑 & 바에서는 품격 있는 와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노블 스타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계적으로 우수한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중 하나로 빈티지가 좋은 해에만 한정 생산되는 두깔레 오로 끼안티 클라시코 DOCG, 와인 스펙테이터가 올해의 100대 와인으로 여러 차례 소개한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샤르도네, ‘기억의 지속이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드로잉이 라벨로 디자인 된 TG달리 에디션 까바 브뤼 로사도, 유명 영화배우 제이미 폭스가 사랑한 카니버 5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기간은 930일까지이며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강남의 경우 드레스 코드 이벤트가 진행되어 초록색이나 주황색 옷 혹은 액세서리로 멋을 낸 방문객은 룰렛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