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5주년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5종류의 객실을 5가 포함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쉐라톤 5주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응접실이 구비되어 있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창가에 위치한 로맨틱한 욕조로 커플 혹은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좋은 허니문 스위트, 바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고 아름다운 조망권을 자랑하는 호스피탈리티 스위트와 호텔 내 가장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프레지덴셜 스위트 총 5가지 타입의 객실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상기 패키지 이용 시 콘티넨탈 아침 식사와 해피 아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을 2인을 기준으로 포함하고 있어 추가 비용 없이 클럽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다.

 

91일부터 9일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30일까지 투숙을 할 수 있는 쉐라톤 5주년 패키지는 특히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하여 도심 속 늦은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 혹은 특별한 이벤트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이와 더불어 상기 패키지는 주말은 물론 추석 연휴 동안에도 별도의 사용 제한일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명절 연휴를 이용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