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북맥(Book & Beer)’ 패키지를 선보인다.
북맥 패키지는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북맥 패키지 Ⅰ은 디럭스 룸 1박,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하상욱 시집 ‘시 읽는 밤 : 시 밤’ 1권, 캔맥주 2개,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혜택이 포함되며, 북맥 패키지 Ⅱ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조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및 해피아워 무료 이용, 하상욱 시집 ‘시 읽는 밤 : 시 밤’ 1권, 캔맥주 2개, 수영장, 체련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조식 대신에 달콤한 늦잠을 즐기고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북맥 with 브런치 패키지도 선보인다. 디럭스 룸 1박, 에이트리움 카페 샐러드 바 또는 브런치 2인, 하상욱 시집 ‘시 읽는 밤 : 시 밤’ 1권, 캔맥주 2개,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북맥 with 애프터눈 티 패키지는 북맥 패키지 Ⅰ의 혜택에 에이트리움의 애프터눈 티 세트 2인 혜택이 추가되어 에이트리움에서 3단 트레이에 제공되는 다채로운 디저트와 허브티 또는 커피를 즐기며 여유로운 오후를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