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Swim & Spa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에서는 오는 930일까지 Swim & Spa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로방스의 향을 담은 아로마 컬러지 바디 마사지(60)와 익스프레스 아로마컬러지 리밸런싱 훼이셜(30)로 구성된 90분 트리트먼트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여심 저격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까지 가능한 프로모션이다.

 

아로마 컬러지 바디 마사지는 라벤더, 티 트리, 제라늄 에센셜 오일이 깊은 릴렉세이션 상태로 이끌어 주어 몸과 마음이 안정되게 도와주는 아로마 컬러지 릴렉싱 마사지와 스웨디시 마사지, 하와이안 로미로미 마사지 발리 마사지 기법을 조합하여 온몸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아로마 컬러지 리바이탈라이징 마사지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바디 마사지 다음으로 진행되는 익스프레스 아로마컬러지 리밸런싱 훼이셜은 디톡싱, 쿨링, 수딩의 효과가 있는 트리트먼트로 기존 메뉴에 포함되지 않은 스페셜 코스이다. 무더운 여름 날,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밸런스를 맞춰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기존 호텔 투숙객과 회원들만의 공간이었던 호텔 수영장 이용까지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