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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가 19일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및 온라인샵 U+Shop에서 갤럭시 노트7(SM-N930L)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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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19일부터 시작되는 갤럭시 노트7 공식 판매는 신한카드 제휴 이벤트 및 경품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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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하는 갤럭시 노트7을 비롯해 갤럭시S7ㆍS7엣지, 아이폰6Sㆍ6S+ 등 프리미엄 모델을 개통하고 신한 제휴카드를 신청하면 매월 실적 3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1만원 청구 할인, 7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1만5천원 청구 기본 할인에 10만원 추가 할인의 혜택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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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갤럭시 노트7을 단말기 구매 지원 프로그램인 R클럽으로 가입하고 신한카드 제휴할인까지 받으면 약 3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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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원금의 60%인 49만8540원에 신한카드 제휴할인을 받으면 최대 46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머지 할부원금 40%는 18개월 후 단말기 반납을 통해 보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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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LG유플러스는 23일까지 온라인, 오프라인 구분 없이 갤럭시 노트7을 개통한 고객 전원에게 삼성 정품 배터리팩 또는 급속 무선충전기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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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30일까지 갤럭시 노트7을 개통한 고객 전원에게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U+Box의 기본 제공 용량 20GB에 2년간 100GB 무료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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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7은 홍채인식 기술을 적용하고 S펜 기능도 강화했다. 배터리 용량은 3500mAh, 5.7인치 액정 등을 탑재했으며 출시색상은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총 3가지다. 블랙 오닉스 색상은 10월 중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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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7의 출고가는 98만89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