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10주년 기념 여덟 번째 이벤트 익스클루시브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가 10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 중 8번째 소식을 전한다.

 

힐튼 남해는 오는 824일 익스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히 선보이는 이 패키지는 평소 잘 오픈되지 않는 그랜드빌라와 디럭스 플러스 스위트 객실을 대상으로 하며 브리즈 조식 뷔페와 The Spa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라 메르의 베스트 아이템이 패키지 타입 별로 함께 구성되어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익스클루시브 패키지는 그랜드 빌라 포함 총 60객실만 오픈되며 82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전화 예약을 시작해 해당 수량 예약 완료 즉시 마감된다. 패키지 숙박 가능 기간은 2016825일부터 1023일까지이다.

그랜드 빌라는 2층 구조의 독채 건물로 자연과 어우러지는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4개의 침실과 욕실, 2개의 응접실, 개인용 미니 풀장과 아담한 정원까지 갖추고 있는 독립된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디럭스 플러스 스위트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객실로서 탁 트인 공간과 자연을 조망하는 발코니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힐튼 남해 10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는 올해 150% 통큰 할인을 제공한 10주년 기념 빅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10주년 기념 패키지, 추억 공유 이벤트, 10주년 기념 메뉴, 더스파 오아시스 프로모션, GM’s Café, 추억의 행운 뽑기 그리고 이번 달 익스클루시브 패키지까지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