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정시아, 딸 서우와 존슨즈 공주샴푸 론칭 행사 참석

[KJtimes=김봄내 기자]120년 베이비 & 키즈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존슨즈가 빛나는 머릿결로 자신감까지 빛나게 해줄 여자아이 전용 공주샴푸(존슨즈 액티브 키즈 샤이니 샴푸)’ 출시를 기념하는 사진행사를 824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진행했다.

 

이번 존슨즈 공주샴푸 출시 행사에는 원조 샴푸의 요정으로 불리는 배우 정시아와 마음씨까지 공주처럼 사랑스러운 딸 백서우가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핑크빛 드레스에 왕관을 쓰고 핑크공주로 변신한 서우는 건강하게 빛나는 머릿결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마트 용산점에서 2주간 진행되는 공주 헤어스타일 투표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보드 인증샷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시아는 샴푸의 요정답게 탐스러운 머릿결과 단아한 미모를 뽐냈으며, 포토월 앞에서 즐거워하는 딸 서우를 보며 시종일관 엄마미소를 지었다.

 

존슨즈는 공주샴푸 출시를 기념해 이마트 용산점에서 97일까지 약 2주간 다양한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진행, 아이에게 당당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도심속 호텔 글램핑 체험권’, 미아방지 기능이 있는 공주왕관 모양 목걸이’, 공주샴푸 정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존슨즈 공주샴푸는 만 4세 이상 여자아이들을 위해 개발된 키즈 전용 제품으로, 아르간 오일과 실크 프로틴 성분이 함유되어 모발을 더 빛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IBK투자증권 부사장, ‘캐디 성추행 의혹’ 현장에서 돈봉투 건네 논란
[kjtimes=견재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 임원 손 모 부사장이 ‘캐디 성추행 의혹’ 당시 현장에서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것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보조원(이하 캐디) A씨는 손 부사장이 건넨 봉투가 성추행을 무마하려는 목적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반면, IBK투자증권 측에서는 “캐디피를 준 것이고 언론 보도는 오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등과 함께 10일 경기도 지산CC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성추행 논란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동반자인 이 대표가 A씨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오빠 몇 번 골프채 드릴까요? 이렇게 말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왼쪽 허리를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A씨가 화를 내자 이 대표 일행은 ‘신고하라’며 당당하게 나왔고 골프장 측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은 홀은 다 마무리하라는 지시만 내려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표와 동행한 손 부사장이 A씨에게 돈봉투를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