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ショップ、昨年の売上高9061億ウォン達成

GSショップは、昨年の売上高9061億ウォン、営業利益1061億ウォンを達成したと30日明らかにした
2010年と比べて売上高は14.4増加した一方営業利益は9減少した数値だ当期純利益は1924億ウォンを記録し、前年比97.9増加した

 

GSショップ側は、"当期純利益が大幅に増加したのは昨年3月のGS江南放送とGS蔚山放送の売却が完了され、発生した売却益反映された"とし"営業利益は、ホームショッピングの市場競争が激しくなり、有線放送事業者 SOに支払われる手数料が大幅に上がったのが減少の要因"と説明した

 

事業部門別ではTVショッピング部門の売上高6382億ウォンを記録し、前年より17.4増加しており、インターネット部門も、前年比19.5増の1730ウォンを記録した一方、カタログの部門は前年比20.4減の540億ウォンの売り上げを記録した

 

全体の取扱高の規模は2兆5429ウォンで15.9成長した<kjtimes=ギムボムネ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