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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송중기와 함께 하는 추석맞이 행사 진행

[KJtimes=장우호 기자]동원F&B가 추석 명절을 맞아 동원참치 선물세트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동원참치 모델인 배우 송중기와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9 28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송중기와 동원참치 고객들이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과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경품 추첨 행사와 각종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추석 당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이나 동원몰을 통해동원참치 선물세트또는동원참치 기획세트를 구매하고, 응모번호를 받아 동원몰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행사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추첨을 통해동원연어 선물세트’(100)커피 모바일쿠폰’(100)을 제공하며 응모자 전원에게 동원몰 적립금 1000원을 지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