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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예화담, 생기ㆍ천삼송이 라인 출시

[KJtimes=장우호 기자]더페이스샵이 자연주의 한방 브랜드 예화담을 통해생기천삼송이라인을 출시했다.

 

29일 더페이스샵에 따르면 예화담 생기 라인은 최근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생기 한방 라인이다. 씨앗, 뿌리, , 열매 등 원료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포제법인 생윤법을 제품에 적용시켰다.

 

예화담 생기 순환 에센스는 연꽃, 금은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고, 생기 있는 어린 피부를 완성해준다.

 

예화담 생기 순환 크림은 피부 결 구석구석 보습막을 형성해 번들거림 없이 오랜 시간 동안 매끈함을 유지시켜준다. 이 외에도 수액, 유액, 아이크림 등 총 5종을 선보인다.

 

예화담 천삼송이 라인은 약산도 자연원료를 이용해 아홉번 찌고 아홉번 말리는 한방 진액 가공법인구증구포방식을 적용했다.

 

대표 제품인천삼송이 자생 크림은 건조와 노화로 거칠어진 피부에 영양을 주고, ‘천삼송이 자생 아이크림은 눈가피부를 촉촉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