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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일레븐, ‘브이에스엘3’ 추석 선물세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은 추석을 앞두고 자사 제품인 브이에스엘3(VSL#3)’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추석 선물세트 패키지는 판매처에 따라 구성이 다르게 출시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판매되는 100개 한정 패키지에는 원하는 문구가 적힌 손글씨 카드가 포함된다. 이외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는 고급 선물세트 패키지와 함께 배송되며 각 온라인 쇼핑몰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롯데닷컴은 91일부터 13일까지 7만원 이상 구입 시 10%를 적립해주며, 롯데아이몰에서는 95일부터 13일까지 추석기획전을 통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최근 입점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무역점, 목동점, 중동점 등에서 추석 선물세트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다. 추석 선물세트 패키지는 브이에스엘3’ 두 박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276,000원이다.

 

브이에스엘3(VSL#3)’는 장 환경 밸런스를 위한 4,500억의 살아있는 8가지 유익균을 이상적으로 배합된 제품으로 이 배합 비율은 세계특허를 가지고 있다. 또한 장 면역조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이 추석 선물로 인기가 높고, 최근 면역력 관련 이슈로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브이에스엘3’를 추석선물세트로 출시했다많은 소비자들이 서로의 건강을 챙기며 특별한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IBK투자증권 부사장, ‘캐디 성추행 의혹’ 현장에서 돈봉투 건네 논란
[kjtimes=견재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 임원 손 모 부사장이 ‘캐디 성추행 의혹’ 당시 현장에서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것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보조원(이하 캐디) A씨는 손 부사장이 건넨 봉투가 성추행을 무마하려는 목적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반면, IBK투자증권 측에서는 “캐디피를 준 것이고 언론 보도는 오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등과 함께 10일 경기도 지산CC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성추행 논란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동반자인 이 대표가 A씨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오빠 몇 번 골프채 드릴까요? 이렇게 말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왼쪽 허리를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A씨가 화를 내자 이 대표 일행은 ‘신고하라’며 당당하게 나왔고 골프장 측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은 홀은 다 마무리하라는 지시만 내려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표와 동행한 손 부사장이 A씨에게 돈봉투를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