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이 지난 8월 31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KB국민은행, 현대증권, KB투자증권 3사의 우수고객 200명을 초청해 ‘자산관리 힐링세미나’를 개최했다.
1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KB금융 계열사의 전문역량을 집약해 ‘고객 자산 증대’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김상훈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팀장이 '하반기 경제 및 금융시장’을 전망하고, 이상화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최근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는 자산관리전략'을 제시했다.
이후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입지를 활용한 부동산 자산관리전략'으로 강의를 마무리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 종료 후 개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했다.
KB금융그룹 내 은행, 증권, 자산운용 등 16명의 대표 전문가가 참여해 상담을 요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식ㆍ채권ㆍ부동산ㆍ세무 등에서 1:1 맞춤형 토탈솔루션을 제공했다.
상담을 받은 한 고객은 "강의도 좋았지만 끝난 후 전문가 상담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WM컨설팅부 관계자는 “은행ㆍ증권 간 협업을 이뤄 고객의 자산가치 증대를 위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전략과 컨텐츠 제공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