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페리페라, ‘잉크빨’ 바이럴 영상 화제


[KJtimes=유병철 기자] 앙큼한 파피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2016 F/W 신제품 잉크빨바이럴 영상이 지난 811일 공개후, 2주만에 75만뷰를 달성하며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페리페라 잉크빨바이럴 영상은 메이크업 신제품의 특징인 잉크 속성을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주얼로 담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화제의 메이크업 비결은 다름아닌 잉크빨! 짧은 스낵영상으로 잉크 라인 4의 특징인 형광등 피부, 고발색, 인형 속눈썹, 우수한 지속력을 독특한 영상으로 담아내 잉크빨메이크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페리페라 틴트와 립스틱의 발색력과 지속력은 갑 오브 갑이다”. “나도 잉크 블랙 카라로 인형 속눈썹 완성하고 싶다” “옐로우 베이스는 아무리 밝아도 화사하지 않아 핑크 베이스 쿠션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핑크 쿠션이 제격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페리페라 신제품 잉크 라인 4은 핑크 필터 효과로 뽀샤시한 피부를 연출하는 잉크래스팅 핑크 쿠션’, 잉크에 퐁당 빠진듯한 짱짱한 발색력의 잉크 퐁당 스틱’, 잉크세팅으로 속눈썹을 한올 한올 올려주는 잉크 블랙 카라’, 트렌디한 가을 컬러가 추가 출시된 부드럽고 보송한 텍스쳐의 잉크 더 벨벳으로 구성됐다. 잉크빨 세운 메이크업 제품답게 고지속, 고발색 효과는 물론 무너지지 않는 밀착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드럽고 보송한 텍스쳐에 강력한 잉크빨 지속력과 우수한 발색력의 페리스 잉크 더 벨벳은 지난 10일 선 공개 이틀 만에 품절 현상을 빚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잉크빨바이럴 영상은 페리페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비롯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영상 속 잉크 라인 4은 전국의 클럽 클리오 매장, 드럭스토어, 주요 면세점, 온라인 직영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