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올빚, 송라 황금 경대​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코웨이 코스메틱의 올곧게 빚은 오리엔탈 발효 한방 브랜드 올빚이 브랜드 런칭 5주년과 송라 라인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송라 황금 경대를 출시한다.

 

올빚 송라는 피부 본연 스스로의 힘을 강화시키는 송라와 자가 치유 능력이 뛰어난 꽃송이버섯을 본()발효한 고품격 프레스티지 라인이다. 버섯 생육, 송라 발효, 삼나무통 숙성 등 각 성분이 지닌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올빚만의 특별한 발효비법인 본()발효를 통해,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송라 라인은 출시 1년 만에 올빚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인 송라 황금 경대는 송라 스킨, 송라 세럼, 송라 크림, 송라 아이크림 정품을 비롯해, 대표제품인 생기 원액 에센스와 청로앰플 등 올빚의 베스트&스테디셀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송라 라인의 향인 천연 안식향을 활용한 수제 고급 비누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송라 라인 패키지와 동일한 컨셉으로 제작된 립 에센스 골드펄은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오직 송라 황금 경대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빚은 신선한 약초와 발효로 자연성분의 효능을 높여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편안한 성분을 담은 자연발효 한방 브랜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으며, 현재는 백화점을 비롯해 온라인몰, 면세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