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홈플러스가 추석 선물세트로 ‘신선플러스 농장 선물세트’를 내놨다.
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품질 관리가 뛰어난 농가를 ‘신선플러스 농장’으로 선정해 회사 대표상품으로 키움으로써 국내 농가들의 품질 강화를 독려해 왔다.
이번 선물세트는 신선플러스 농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추석을 맞아 ‘신선플러스 농장’에서 키운 곶감, 전복, 더덕, 표고버섯 등 다양한 상품을 명절 선물세트로 마련했다.
30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하는 ‘상주 전통곶감 100입 세트’는 곶감 유명 산지인 상주에서 전통 방식으로 건조했다.
‘청산도 대왕 활전복 세트’는 청산도 바다에서 1000일 이상 양식한 것만을 엄선했다.
‘산지기획 홍천 더덕 세트’는 큰 일교차와 비옥한 토양, 높은 고도 등 홍천의 자연환경에서 자라 진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지녔다.
‘견과 품은 흑화고 혼합세트’는 참나무 영양분을 먹고 자란 표고버섯과 최근 인기가 높아진 견과류를 함께 담았다.
‘무농약 표고채 혼합세트’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길러낸 표고버섯을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손질해 담았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품질이 월등히 뛰어난 상품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우수한 국내 신선농가 상품 판매 촉진을 통해 농가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의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