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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컬러 블라스트’ 프로모션 “올 가을 트렌드컬러가 궁금해?”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컬러 블라스트 키트’ 증정
올 가을 최신 유행 컬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

[KJtimes=장우호 기자]올리브영이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 컬러를 제시하는 ‘컬러 블라스트(Color Blast)'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9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올리브영의 자체 메이크업 브랜드 웨이크메이크와 협업해 웨이크메이크의 F/W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고,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리브영은 기간 내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히 제작한 '컬러 블라스트 키트'를 증정한다. 증정 키트는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컬러 블라스트 키트는 지난 여름 ‘워터파크 틴트’로 인기를 끌었던 ‘수분 톡’ 틴트 미니어처로 구성됐다.

선명한 컬러감과 가벼운 수분 질감이 장점이며 특히 베스트셀러 제품 ‘자몽 워터’ 색상을 제공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올리브영 홍보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웨이크메이크 인기 제품을 통해 여성들이 한 번쯤은 시도해 보고 싶었던 강렬한 컬러의 메이크업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컬러 블라스트'를 콘셉트로 한 프로모션을 통해 올 가을 트렌드 컬러도 다양하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