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명동에서는 올 가을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로맨틱한 커플 패키지와 웨딩 프로모션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최소 20명부터 100명까지 진행할 수 있는 소규모 웨딩 패키지 쁘띠(Petit) 웨딩과 하우스 웨딩을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소홀함이 없는 웨딩을 진행할 수 있도록 홀 무료대관, 식사, 기본 생화 장식, 부케, 코사지 4개, 웨딩 케익과 스파클링 와인 1병이 패키지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쁘띠 웨딩 패키지는 호텔 2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서 20명 혹은 30명 기준으로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제공하는 식사 메뉴는 퓨전 한식 혹은 양식의 7가지 코스요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주중, 주말 상관없이 오후 12시~3시 또는 오후 6시~10시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하우스 웨딩 패키지는 최소 80명부터 최대 100명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2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서 채플의 형태로 예식이 진행되며 식사는 레스토랑에서 뷔페 형식으로 제공된다. 이용 시간은 주중 주말 상관없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가능하다.
웨딩 패키지를 이용하는 커플에게는 특전으로 슈페리어 객실 1박 숙박권을 제공하며 와인이나 맥주, 소프트 드링크 등을 추가로 주문할 경우 음료 요금에 20% 할인 적용을 해준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20층에 위치한 오픈 핫 배쓰 앤 사우나에서 커플만이 이용할 수 있는 로맨틱 스파 패키지를 진행한다.
패키지 이용 시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예약 고객에 한해 한 커플만 스파 시설을 독립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캔들 세팅과 함께 스파클링 와인이 준비된다. 로맨틱 스파 패키지는 두 가지로 구성으로 진행되며, 패키지 A는 더블 룸 1박, 조식 2인, 커플 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패키지 B는 더블 룸 1박, 조식 2인, 커플 스파와 함께 21층 르 스타일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디너 세트 2인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