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는 10월 14일 저녁 7시 호텔동 1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폴 포츠 디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국제음악제를 위해 또 다시 방한하는 감동과 희망의 목소리, 테너 폴 포츠(Paul Potts)를 비롯하여 바리톤 스테파노 메오(Stefano Meo)와 소프라노 이덕인이 무대에 올라 ‘어거스틴 라라’ - ‘그라나다’(Agustin Lala ‘Granada’), 베르디 - ‘라 트라비아타’ 中 ‘축배의 노래’(Verdi – La Traviata, ’Brindisi’), 푸치니 – ‘투란도트’ 中 ‘아무도 잠들지 말라’(Puccini – Turandot, ‘Nesson Dorma’) 등 11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5코스 메뉴로 제공되는 식사는 직접 만든 식전 빵, 홈메이드한 큐어드 연어 팀발, 리코타 치즈와 허브 스틱을 곁들인 포르치니 수프, 참 숯에 구운 호주산 채끝 등심 스테이크, 카카오 70% 다크 초콜릿 가나슈 케이크와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다.
한편 본 공연 티켓 2장과 객실 1박, 실내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입장 혜택으로 구성된 특가 패키지가 특별히 운영된다. 10월 12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선착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