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클리오,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의 베스트셀러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가 한층 더 강력해진 타투 효과로 새롭게 출시된다.

 

작년 브로우계의 타투 혁명을 불러일으킨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는 국내 최초 듀얼 타입의 타투 아이 브로우로 출시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자기 전 펜으로 슥 그려주면 최대 7일간 컬러가 지속되어 눈썹으로 고민하는 많은 여성들의 필수템으로 자리잡았으며, 인기 드라마 SBS ‘질투의 화신속 배우 조정석의 눈썹 메이크업 아이템으로도 알려져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는 기존 제품보다 한층 강력하고 섬세해진 타투 효과로 또 한번 셀프 타투 메이크업에 한 획을 그을 클리오의 야심작이다. 기존 대비 2배 더 강해진 태닝 효과와 더불어 타투펜 또한 도톰한 형광펜 타입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눈썹 꼬리 부분까지 또렷한 윤곽을 그리는 데 용이하다.

 

브로우 마스카라 역시 타투 성분을 함유해 한층 강력한 타투 효과를 연출한다. 타투 펜으로 섬세한 라인을 그리고, 위에 브로우 카라로 눈썹 모에 균일하게 발라주면 태닝 효과가 배가 되어 지워지지 않는 또렷한 눈썹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는 전국의 클럽클리오 매장 드럭스토어, 주요 면세점, 온라인 직영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