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에 약 1100여 명의 고객들이 찾아 사상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로 8회째를 맞이한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는 와인 무제한 시음과 함께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메이필드 호텔 대표 시그니처 문화 행사로 매년 봄과 가을 2차례 열린다.
호텔 측은 “금번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에는 16개의 와인 수입사와 3개의 전통주 판매업체가 참여해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와인을 고객들이 직접 시음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방문 고객들은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와인과 감미로운 재즈 공연을 즐기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필드 호텔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는 내년 5월 향긋한 봄바람과 함께 더욱 풍성해진 내용으로 다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