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NE-HEIGHT: 1.4">[KJtimes=장우호 기자]이니스프리가 대규모 화재로 대규모 숲이 소실된 홍콩 펭차우(坪洲) 섬에 ‘이니스프리 숲’을 조성했다.
e="LINE-HEIGHT: 1.4">이번 홍콩 ‘이니스프리 숲’ 조성사업은 브랜드 사회공헌활동인 ‘쉐어 그린’의 일환으로 펭차우 섬의 숲을 복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LINE-HEIGHT: 1.4">펭차우 섬은 지난 2009년 대규모 화재로 숲이 소실되며 나무뿐만 아니라 새, 벌 등 다양한 생물종까지 사라져 생태계가 무너진 곳이다.
e="LINE-HEIGHT: 1.4">이니스프리는 펭차우 섬 내 약 9,290m2 규모 부지에 오는 2025년까지 매년 1000그루씩 총 1만그루의 나무를 심어 다양한 동식물들이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생태계 회복에 힘 쓸 예정이다.
e="LINE-HEIGHT: 1.4">김민호 이니스프리 홍콩 본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이니스프리 숲 조성으로 홍콩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 홍콩 지역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그린 캠페인을 전개하는 동시에 10년 후 이니스프리 숲이 울창하게 우거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