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마이금융그룹과 ㈜피디언이 지난 26일 홍보업무와 관련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마이금융그룹의 계열사 ‘마이쩐’은 현재 국내 전당포 시장 섭렵에 이어 세계 각국에 지점을 개설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피디언은 로봇저널리즘 시스템으로 현재 1800여개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공급하는 한편 영문매거진 G20을 발행해 글로벌언론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홍보 업무를 추가해 바이럴마케팅 부문을 확장함으로써 기업고객의 니즈를 더욱 만족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준홍 마이금융그룹 대표는 이날 체결식에 참석해 “이번 피디언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마이금융그룹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피디언 관계자는 "마이금융그룹과 동반자의 마음으로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며 "마이금융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한편 행여 마이금융그룹을 향한 곡해된 시선이 있다면 이를 바로잡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이쩐은 현재 국내 44개, 해외 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