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ン・ユリ、"神々の晩餐"で料理三昧

MBCの週末特別企画ドラマ"神々晩餐"ソン・ユリがありのままの地味な姿とすっぴんで料理の練習にまい進している写真公開し、注目を集めているこれは、劇中の天才料理人ゴ・ジュンヨウンのキャラクターをよりリアル表現するためにたゆまぬ努力をしていること

 

ソン・ユリは"神々晩餐"にキャスティングされた直後から撮影がない日には一日に3時間の料理講習を受けて汗を流しているまた、天才料理人らしき手振りを見せるために、基本的な刃物の使い方から、台本の中の料理レシピを習得し、繰り返し作って見て、徹底的に準備したという裏話

 

この日に公開された写真の中のソン・ユリは、真剣な表情で魚の回を受信したり、カルビうぃ切った後、料理をしていたまた、上手に野菜を切っおり自分で少し手を加えた野菜盛られた皿を持ってカメラに向かってVの認証ショットを残している

 

あるドラマ関係者によると"ソン・ユリは、タイトな撮影スケジュールの中でも、料理のレッスンに欠かさず参加し、誠実な姿を見せたわずかな部分までも、常に分析して臨む姿の中でキャラクターに向けた特別な愛着と演技に向けて、彼女真摯な情熱垣間見ることができた"と伝えた

 

この写真に接したネチズンたちは"ソン・ユリ特別な努力に拍手を送る" "神々晩餐天才シェフのソン・ユリ姿が期待される""飾らない姿までも女神級だ""ソン・ユリ透明なすっぴんがうらやましい"など、熱い反応を見せている

一方、ソン・ユリが出演する"神々晩餐"は、2月4日初放送される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