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유러피언 레스토랑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 밀라노식 송아지 요리 ‘빌 밀라네제’를 출시했다.
빌 밀라네제는 고기를 얇게 두드려 간을 하고 파마산 치즈 가루를 더해 튀겨내는 커틀릿 요리다. 특별히 송아지 등갈비를 사용하고, 구운 파프리카 소스와 튀긴 알감자, 피자 샐러드를 함께 제공한다. 피자 샐러드는 신선한 제철 무화과와 쌉싸름한 향이 좋은 루꼴라, 제철 양송이 버섯 등이 곁들여져 식욕을 자극한다.
메인 메뉴 식사가 끝난 뒤에는 몽상클레르의 시그너처 케이크와 계절 과일로 구성된 디저트 플래터와 커피 또는 차가 제공돼 알찬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본 메뉴는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