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오는 10월 27일,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스노우 화이트 웨딩 페어를 진행한다.
‘스노우 화이트 웨딩 페어’는 화이트와 실버 그리고 레드를 포인트로 데러케이션한다. 겨울을 연상케 하는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나무와 전구, 캔들을 이용하여 겨울을 연출한 뒤 동화 속 느낌을 재연하기 위해 사과, 거울 등을 포인트 소품으로 준비한다.
허니비 플라워에서 ‘스노우 화이트 웨딩 페어’ 플라워 데러케이션을 담당하고 에토프 꾸뛰르와 함께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연출해 줄 웨딩 드레스 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랑 신부의 메이크업은 물론, 스튜디오, 청첩장 업체도 참여하여 예식과 관련한 최신 정보와 함께 상담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웨딩 페어는 예비부부가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소규모 예식 스타일을 적용하여 약 200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기에 실제 예식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가까운 친인척과 나의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해줄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하는 웨딩을 미리 경험할 수 있어 예비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웨딩 페어가 진행되는 동안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여 객실 바우처, 식사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며 ‘스노우 화이트 웨딩 페어’에 참석하신 모든 분은 실제 예식에서 제공되는 코스 메뉴도 맛볼 수 있어 결혼식에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대접할 식사를 미리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