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 일식당 하나조노는 오는 10월 27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일본 정통 가이세키를 사케 3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케 갈라디너를 진행한다.
사케 갈라디너에서는 사케 소믈리에가 직접 가이세키 코스에 맞춰 스토리텔링을 곁들인 사케를 추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사케는 고급스러운 향과 부드러운 끝 맛이 특징으로 전채요리와 잘 어울리는 타마노 히까리 슈호 준마이다이긴죠, 상쾌한 과실 향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쿠니자카리 사야카 준마이다이긴죠, 훌륭한 맛의 발란스로 메인 메뉴를 더욱 돋보이게 할 쿠로오비 효효이다.
정통 가이세키는 셰프가 직접 선정한 가을철 식재료를 사시미, 구이, 지리, 스시 등 다양한 조리법을 이용해 원재료가 갖고 있는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사케와 정갈한 요리를 통해 최고의 미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