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와인의 풍미와 버스커 밴드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가을날의 여유를 즐겨 볼 수 있는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흥인지문을 마주 보는 야외 가든에서 서울 패션 위크를 찾은 수많은 패션 피플과 함께 버스커 밴드의 DJ &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세계 유수의 와인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짜파*A.train, 구현모, 최상엽 등 버스커 밴드가 참여하여 어쿠스틱 음악과, 재즈, R&B 힙합 등 선선한 가을밤 감성을 울리는 다양한 라이브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와인 앤 버스커’를 찾아준 고객들을 위해 페스티벌 내에는 다양한 와인 판매와 더불어 셰프가 이번 서울 패션 위크에 영감을 받아 만드는 감각적인 캐주얼 푸드가 준비되어 있어, 음식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신나는 축제를 한껏 즐겨 볼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 일정은 10월 21일 오후 5시부터 10시, 22일 오후 2시부터 10시, 23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