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이니스프리가 11월 신제품 공식 출시를 앞두고 소비자 체험단 10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 대상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블랙 그린티 라인’이다.
10일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신제품은 제주에서 자란 녹차잎을 발효시켜 삼나무와 함께 100일 동안 숙성해 얻은 원료 ‘블랙 그린티’를 함유해 수분 케어는 물론 항산화 성분 갈릭애씨드가 피부 속 노화 징후를 개선해 맑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 준다.
블랙 그린티 라인은 마스크, 세럼, 크림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소비자 체험단으로 당첨된 1000명에게는 ‘블랙 그린티 마스크’ 80ml 정품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소비자 검증단 신청은 오늘(10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전 10시까지 단 하루 동안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검증단 발표는 오는 13일 예정이며 약 2주간의 체험 후 간단한 설문과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1000명 소비자 검증단의 의견은 2017년 블랙 그린티 마스크 시즌2 출시를 위한 개선점으로 활용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블랙 그린티 라인의 효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