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스테이크 명가 BLT 스테이크는 오는 10월 25일부터 프리미엄 버거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은 프리미엄 버거를 호텔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딜리버리 서비스 또한 새롭게 시작하여 집에서도 뉴욕 스타일의 프리미엄 버거를 즐겨볼 수 있다는 점이다.
야심차게 선보이는 이번 BLT 프리미엄 버거는 BLT 스테이크 이름에 걸맞게 감자로 반죽한 홈 메이드 번과 미국산 블랙 앵거스 비프를 패티를 사용하여 한입 베어 물면 고소하고 진한 육즙이 먼저 느껴진다. 이에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 폰탈치즈, 씹을 수록 바삭한 식감의 베이컨,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등이 한데 어우러져 담백한 풍미를 이루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호텔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버거로서 최초로 딜리버리가 가능하여 버거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동대문역을 기준으로 반경 5km 선에서 딜리버리가 가능하며 원하는 장소에서 뉴욕 스타일의 버거를 즐겨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