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백스테이지를 공식 후원한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도끼, 박재범, 더콰이엇 등 유명 뮤지션들의 참여로 큰 관심을 모은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에서 백스테이지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하며 페스티벌을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샵케이(#K) 강혁 원장, 쌤시크(SAMCHIC) 강수인 부원장, 김활란뮤제네프(MUSEENEUF) 김정옥 팀장까지 3개 브랜드 살롱과의 협업으로 완벽한 헤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아모스프로페셔널 브랜드 존에서는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패션 페스티벌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걸크러시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래퍼 육지담, 트루디, 애쉬비, 헤이즈의 방문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음악과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인 자리에 아모스프로페셔널이 함께 해 한 층 더 트렌디한 행사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프로페셔널의 손길과 감성을 전달할 수 있는 활동으로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첫 개최를 맞이한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은 서울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와 최고의 브랜드들이 함께해 패션을 사랑하는 모두가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로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