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호텔, 창립 5주년 기념 식음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스탠포드호텔 서울은 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식음 이벤트와 예비 신랑신부를 위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페스탠포드뷔페 이벤트로는 첫 번째 5주년 기념 매주 월요일 점심 50% 할인(1024, 31/ 117, 14), 두 번째 오씨 성 고객 방문 시 수제 마카롱 1세트 증정(팀당 1세트), 세 번째 5인 이상 고객 방문 시 20 프로 할인 쿠폰 증정한다.

 

또한 111일부터 가족연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토요일 점심, 일요일 저녁 상차림 50% 파격할인이 진행된다.

 

맨하탄 그릴&5일간의 요일별 행복한 이벤트로는 월요일은 Chfe’s Salad 1, 화요일은 Pasta 1, 수요일은 Snack Menu 1접시, 목요일은 생맥주 1, 금요일은 칵테일 1잔이 무료 제공된다.(단 오후 6시 이후 적용) 이벤트 기간은 오는 1115일까지이다

 

한편 스탠포드호텔 웨딩 이벤트로는 2016's 잔여타임 및 2017's Wedding 얼리버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300만원의 상당의 홀 대관료 및 연출료가 무료, 메뉴 15%, 음료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기간은 2017331일까지이다. 당일 계약 고객에게는 다이슨 청소기를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