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롯데홈쇼핑은 오는 20일부터 영국, 스웨덴, 일본 등 해외 유명 프리미엄 가전들의 최신 신상품을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대거 판매한다.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불황에도 불구, 자신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에 과감히 지갑을 여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먼저, 20일 저녁 9시 25분 ‘최유라쇼’에서는 영국 가전 브랜드 ‘다이슨’의 최신 무선 청소기 ‘V8 플러피’를 판매한다. 이날 판매되는 상품은 미세먼지에 특화된 플러피헤드를 장착해 기존 상품과 비교해 흡입력을 향상시켰으며, 공기가 지나가는 공간을 넓혀 소음도 50% 낮췄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명에게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에는 스웨덴 공기청정기 브랜드 ‘블루에어’의 ‘NEW e시리즈’를 판매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물량을 대량 확보해 70분간 판매방송을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고급형 파티클 필터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롯데홈쇼핑은 지난 9월 29일 방송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일본 ‘발뮤다’의 ‘발뮤다 더 토스터’를 빠른 시일 내 물량을 대량 확보해 내달 초에 판매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은 “우수한 품질, 혁신적인 디자인,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춘 해외 유명 가전제품에 지갑을 여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며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