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가 2016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에서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힐튼 남해는 2016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에서 한국 최고의 리조트 부문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최고의 리조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힐튼 남해는 올해로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개관 이후 한 번도 놓치지 않고 10년 연속 월드 트래블 어워드를 수상해 더 큰 의미를 부여한다.
힐튼 남해 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은 “힐튼 남해의 10번째 생일에 월드 트래블 어워드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멋진 소식을 전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힐튼 남해가 10년이 되기까지 한 번도 수상을 안 놓친 것은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우리 직원들과 리조트를 사랑해주는 고객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만 전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1993년 시작되어 올해로 23년째 진행되고 있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국제적인 영향력을 자랑한다.
그래엄 쿡 월드 트래블 어워드 회장은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게 월드 트래블 어워드 10번째 트로피를 시상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10년 연속 수상은 매우 놀랄만한 성공이며 아시아 여행·관광 업계에서 선두 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힐튼 남해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힐튼 남해는 올해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월부터 10월까지 매달 24일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으며 10번째 생일인 오늘 체크인 고객 모두에게 축하 샴페인을 전하며 고객과 함께 10주년을 기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