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올빚, ‘2016 아이사랑 캠핑’ 협찬 브랜드로 참여


[KJtimes=유병철 기자] 코웨이 코스메틱의 올곧게 빚은 오리엔탈 발효 한방 브랜드 올빚이 1029일부터 30일까지 365 오토캠핑장에서 열리는 ‘2016 아이사랑 캠핑에 함께 한다.

 

올빚은 행사가 열리는 이틀 동안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웰컴 기프트로 윤빛 두피케어 토닉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웰컴 기프트 외에도 럭키드로우 이벤트 당첨자에게 해당 제품을 증정하면서 행사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올빚이 협찬사로 참여하는 ‘2016 아이사랑 캠핑은 서울문화사가 주최해 이번에 3회째를 맞는 패밀리 페스티벌로 서울과 인접한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쾌적한 캠핑장에서 할로윈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많이 준비되어 있어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