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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웨어, 김장철 맞이 특별 이벤트 진행

‘모듈러 김치통’ ‘퓨어 김치 키퍼’ 시리즈 특별 구매 혜택 제공

[KJtimes=장우호 기자]타파웨어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해 11월 한 달간 김치통 시리즈를 다양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 타파웨어에 따르면 이번 김장철 맞이 특별 이벤트는 ‘모듈러 김치통 시리즈’와 ‘퓨어 김치 키퍼 시리즈’ 두 가지 라인으로 진행한다. ‘모듈러 김치통 시리즈’는 2개 구매 시 1개 증정, ‘퓨어 김치 키퍼 시리즈’는 사이즈에 따라 추가 증정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듈러 김치통 시리즈’는 덜어먹을 김치나 반찬 등을 보관하기 좋은 850ml부터 김장 김치, 각종 장아찌, 장류 등을 대량으로 보관할 수 있는 12L까지 일반 냉장고에도 보관할 수 있는 9종의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있다.

‘퓨어 김치 키퍼 시리즈’는 김치냉장고 전용 저장 용기로 상단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무거운 무게의 김치통을 넣고 빼기 편리하다. 5.7L부터 17.7L까지 10종의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피가 큰 야채, 양이 많은 샐러드 등을 신선하게 보관할 때도 용이하다.

타파웨어 관계자는 “모듈러 김치통 시리즈와 퓨어 김치 피커 시리즈는 뛰어난 밀폐력으로 김치를 오랫동안 아삭한 상태 그대로 맛있게 보관하고 붉은 컬러 디자인으로 김치 색 배임 걱정을 덜었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