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원더브라, 리츠칼튼 서울과 겨울 콜라보레이션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푸쉬업 브라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 원더브라와 리츠칼튼이 포미족을 겨냥한 겨울한정 특별패키지를 선보인다.

 

힐링과 건강한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에 초첨을 맞춰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자신감까지 얻어갈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리츠칼튼 서울의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에서 운동을 하고,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식재료로 만들어진 저열량 건강식을 즐기면서 힐링과 아름다움을 얻어갈 수 있도록 했다. 거기에 더욱 건강해진 자신을 위한 섹시한 언더웨어를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원더브라 브라, 팬티 1세트 교환권이 특별선물로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자는 선물 받은 교환권을 가지고 원더브라 직영매장을 방문하면 전문 피팅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언더웨어를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다.

 

엠코르셋김계현 부사장은 세련되고 당당한 도시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원더브라와 리츠칼튼 서울이 연말을 맞아 양 브랜드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특별 패키지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건강한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얻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국내 론칭 8년째를 맞는 원더브라는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만큼 앞으로 브랜드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더브라와 리츠칼튼 서울이 함께하는 스테이 슬림패키지는 오는 1118일부터 1229일까지(1224일 제외) 이용 가능하다.

 

한편, 원더브라 페이스북에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원더한 메이트이벤트를 20일까지 진행한다. 특별한 하루를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2월 중 이용이 가능한 리츠칼튼 서울의 수페리어 디럭스룸 숙박권을 3명에게 선물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