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자연발효 한방 브랜드 올빚, 송라 앰플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코웨이 코스메틱의 올곧게 빚은 오리엔탈 발효 한방 브랜드 올빚이 피부 근본의 힘을 강화시켜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한 달 집중 관리 고농축 앰플 송라 앰플을 출시한다.

 

올빚이 새롭게 선보이는 송라 앰플은 지친 피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 맑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한 달 프로그램 고농축 앰플이다. 송라 라인의 독자 성분인 송라 발효 추출물을 기존 송라 크림 대비 2배 더 강화하고 99.9% 24k 순금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으로 가벼운 제형의 농축액이 피부에 부담 없이 발리고 쫀쫀하게 흡수되어 즉각적인 윤기와 생기를 부여한다.

 

송라 앰플의 귀한 원료인 송라 발효 추출물은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시키는 송라와 자가 치유 능력이 뛰어난 꽃송이버섯을 본()발효해 담아낸 것으로 느슨해진 피부 빈틈을 진액으로 보충해 피부 스스로의 능력을 끌어올려주며, 순금 성분은 피부 순환에 도움을 줘 피부를 맑고 윤기 있게 관리한다.

 

또한 앰플 용기에 1회 사용량을 눈금으로 표시해 매일 정확하고 일정한 양을 도포할 수 있도록 편리함을 더했으며, 매일 아침저녁으로 1회 사용량을 얼굴 전체에 펴 발라 흡수시켜주면 된다.

 

올빚의 송라 앰플은 AK 플라자 분당점, 원주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및 AK, 대백몰 등 온, 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