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리엔케이-올빚, 3번째 감동 나눔 이벤트 실시


[KJtimes=유병철 기자] 코웨이 코스메틱의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와 올곧게 빚은 오리엔탈 발효 한방 브랜드 올빚이 감동 나눔 이벤트를 오는 1225일까지 진행한다.

 

코웨이 코스메틱이 론칭 이후부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감동 나눔 이벤트는 리엔케이와 올빚의 신제품 기획세트를 더욱 특별한 구성의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리엔케이는 입체적인 동안 라인을 가꿔주는 셀 볼류마이징 듀얼 크림과 앰플에 아이 크림, 디퓨저 추가 구성으로 힐링 안티에이징을 선사하는 셀 볼류마이징 듀얼 크림 출시 기획 세트를, 올빚은 2배 더 강화된 송라 발효 추출물이 피부 근본의 힘을 키워주는 고농축 앰플과 송라 기초 라인으로 구성된 송라 앰플 출시 기획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각 기획세트 구매 시 10만 감동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지급된 마일리지는 리엔케이와 올빚의 대표 제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리엔케이와 올빚의 감동 나눔 이벤트는 백화점 매장 및 전국의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엔케이와 올빚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