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에서는 오는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한식당 봉래헌, 낙원, 그리고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에서 도루묵으로 선보이는 별미 밥상을 선보인다.
알이 굵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묘미를 주는 11월의 도루묵은 겨울 산란을 앞두고 알이 가득하고 살이 올라 그 맛이 여느 고급생선 못지않다.
전통 궁중 한정식당 봉래헌의 도루묵 무조림 반상은 알이 꽉 찬 도루묵을 호텔 직영 예산 농장에서 건강하게 길러낸 달큼한 가을 무와 전남 태양초 고춧가루로 칼칼하게 조려 내 입안 가득 터지는 고소한 도루묵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그윽한 숯불에 천일염으로만 살짝 간을 해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도루묵 소금구이는 한식당 낙원과 뷔페레스토랑 캐슬테라스 라이브스테이션에서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