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구달, 꿀청 팩 & 망고 아보카도 바디 제품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의 좋은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자연주의 브랜드 구달(goodal)에서 건조한 겨울철을 대비하기 위한 보습 아이템으로 꿀청 팩 5종과 망고 아보카도 바디 라인 2종을 출시한다.

 

기온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어 피부가 메마르기 쉬운 겨울철에는 매일 달라지는 피부 상태에 맞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구달은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꿀청 팩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사과, 딸기, , 유자, 오이 등 5가지 자연 원료를 영양감 가득한 꿀에 담은 캡슐 팩으로, 자연 원물의 진한 효능이 푸석한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바꾸어 준다. 사과, 딸기, 유자 꿀청 팩은 워시오프 타입으로, , 오이 꿀청 팩은 슬리핑 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구달 꿀청 팩은 맑고 생기있는 피부를 위한 사과 꿀청 팩, 묵은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해 매끈한 피부로 가꿔주는 딸기 꿀청 팩, 환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위한 유자 꿀청 팩, 피부 진정 및 촉촉한 물광 피부를 위한 숯 꿀청 팩, 수분 가득 머금은 피부를 위한 오이 꿀청 팩, 구성으로 맞춤형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11팩이 트렌드인 요즘, 매일매일 피부 상태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얼굴 외에 갈라지는 바디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구달은 부드럽고 촉촉한 바디로 가꿔주는 망고 아보카도 바디 2종을 출시한다. 구달 망고 아보카도 바디 라인은 로션과 크림 2종으로 구성된 고보습 바디케어 제품으로, 필수지방산, 미네랄, 비타민 성분이 풍부한 천연 보습제 망고와 숲속의 버터라 불리우는 아보카도가 함유되어 피부에 깊은 보습력과 진한 영양감을 선사한다.

 

망고 아보카도 바디 로션은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면서 즉각적인 보습을 부여하는 고보습 바디 로션으로, 오일을 바른 듯 피부에 윤기를 더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 시킨다. 망고 아보카도 바디 크림은 생크림처럼 부드럽고 쫀쫀한 버터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사르륵 녹아 보습을 선사하고, 각질과 피부 가려움을 해소해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겨울철, 얼굴과 바디를 촉촉하게 가꿔줄 구달 꿀청 팩 5종과 망고 아보카도 바디 2종은 전국의 클럽 클리오 매장과 온라인직영몰, 드럭스토어, 주요 면세점 및 구달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