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리엔케이, ‘셀 볼류마이징 앰플’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가 매끈하고 촘촘한 동안 페이스 라인을 위한 셀 볼류마이징 앰플을 출시한다.

 

리엔케이의 신제품 셀 볼류마이징 앰플은 캐비어-콜라겐 캡슐이 피부 깊숙이 수분, 영양, 탄성 볼륨을 채워 촘촘하고 입체적인 동안 라인 완성해주는 볼륨케어 집중 관리 앰플이다.

 

이 제품에 함유된 피부 친화 보습 성분들이 수분이 가득 차오른 촉촉한 수분 볼륨을, 부드럽게 흡수되는 캐비어-콜라겐 성분이 피부속 공간에 빈틈없는 영양 볼륨을 채워준다. 또한 피부 구성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피부 속 밀도를 증가시켜 탄탄한 탄성 볼륨까지 케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눈밑이나 팔자주름 등 푹 꺼진 부분 없이 자연스러운 볼륨과 매끈한 페이스 라인을 갖춘 얼굴이 동안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인위적이고 부담스러운 시술이 아닌 쉽게 바르며 볼륨을 채우는 홈케어를 통해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3D 페이스를 가꿀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리엔케이의 신제품 셀 볼류마이징 앰플은 121일부터 리엔케이 백화점 매장 및 플래그십 스토어(청담동),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