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원더브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디자인한 크리스마스 브라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푸쉬업 브라 1위 브랜드 원더브라가 세계적인 크리스탈 브랜드 크리스탈 프롬 스와로브스키와 콜라보레이션한 ‘2016 시크릿 에이전트 레드를 출시했다.

 

‘2016 시크릿 에이전트 레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원더브라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기획한 제품으로,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레드 컬러의 브라를 영롱하게 반짝이는 딥그레이 컬러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 언더웨어다.

 

여기에 푸쉬업 브라 1위 브랜드인 원더브라만의 최대 강점인 풍성한 볼륨 또한 놓치지 않다. 원더브라의 독자기술인 젤타입의 오일패드를 이용해 가슴형태에 맞는 편안한 볼륨감을 구현해 주고, 15도 각도의 8자형 날개패턴이 가슴을 모아주고 올려줘 풍성한 가슴라인을 만들어준다.

 

특히 원더브라의 시크릿 에이전트1년에 단 한번 선보이는 스페셜 라인으로 브라 컵의 겉과 속이 다른 리버스 디자인으로 겉은 심플하고 고급스럽지만 안감에는 화려한 패턴을 사용해 비밀스런 멋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시크릿 에이전트스페셜 라인은 레드 컬러 브라를 명품 브랜드 및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명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디자인해 특별함을 더한 것이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제작한 ‘2016 시크릿 에이전트 레드를 비롯해 블랙, 그레이, 핑크베이지 총 4컬러의 브라, 팬티세트로 구성된 ‘2016 시크릿 에이전트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는 오는 9일 밤 1040분 방송되는 GS샵 생방송을 통해 한정판매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