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 지난 8일 개최된 ‘스마트앱어워드 2016’ 시상식에서 ‘KB마이머니’ 앱으로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이 앱은 흩어진 자산을 한눈에 파악하는 통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9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과 더불어 ‘KB스타뱅킹’은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으며 ‘KB스타알림’과 ‘리브(Liiv)’는 각각 ‘금융연계서비스분야 대상’과 ‘정보관리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출시된‘KB마이머니’, ‘KB스타알림’, ‘리브(Liiv)’ 등의 서비스가 모두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KB국민은행은 스마트금융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대표 은행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고 자평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핀테크 및 IT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금융서비스 개발을 통해 미래 금융시장을 개척하는 퍼스트무버(First-Mover)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