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아듀 2016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7년 정유년 새해를 편안하게 맞을 수 있는 2종의 아듀 2016(Adieu 2016) 패키지를 진행한다.

 

이번 패키지는 리노베이션 직전 리츠칼튼 서울에서 투숙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다양한 혜택이 숨겨져 있다.

 

아듀 2016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1박과 더 가든 조식 2인으로 구성돼 있다. 도심 속 힐링 공간이라 알려진 더 가든에서 조식을 맛보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기 좋다. 패키지를 예약하는 선착순 10명에게는 리노베이션 이후 새로워진 객실을 경험할 수 있는 숙박권이 파격적으로 제공된다.

 

아듀 2016 I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객실 1박과 스페셜 인 룸 코스 디너, 와인 1병을 제공한다. 최고의 식재료로 최상의 미식을 선보이기로 유명한 리츠칼튼 서울 셰프의 음식을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기기 좋다. 코스 디너는 발사믹 드레싱 그린 샐러드, 새우 비스큐와 올리브 카푸치노, 수프, 마르게리타 피자, 안심 페퍼 스테이크, 티라미수와 초코스틱, 모둠 계절 과일이다.

 

유난히 힘들었던 2016년을 완벽하게 힐링 할 수 있도록 아듀 2016 I 패키지를 30일에 이용할 경우 1박을 할인된 가격과 혜택으로 추가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