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졸업·입학 프로모션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오는 310일까지 주중에 한해 졸업장을 소지한 고객이 뷔페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4인 이상 그룹에게 본인 1인 식사 50% 할인, 7인 이상 그룹에게 본인 1인 식사 무료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를 시행하며 졸업 축하 케익도 선사한다.

 

또한 행운의 볼 추첨을 통해 중국 상해 왕복 항공권, 호텔 귀빈층 1박 무료 숙박권, 더 스퀘어 뷔페 레스토랑 무료 식사권, 롤 케익, 도서 상품권, 노보텔 미니 메모패드 등을 선사한다.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에서는 미슐렝 레스토랑 출신의 프랑스인 총주방장 제라드 모지니악의 총 지휘하에 최정예로 선발된 전문 셰프들의 손길로 가장 신선하고 질 높은 재료를 사용하여 조리한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에스닉 요리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각국의 미각 요리와 오픈 키친에서 제공하는 즉석 라이브 요리를 골고루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식재료를 즉석에서 조리하여 제공하는 오픈 키친에는 스시와 사시미 코너, 파스타 피자 코너, 그릴 코너, 튀김 코너, 딤섬 코너, 누들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라이브 요리를 직접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또한 10명에서 50명까지 별도로 수용 가능한 4개의 별실을 갖추어 가족연, 회식 혹은 친구들과의 모임시 제격이다. 고메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의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점심 주중 49500, 저녁 주중 61000원이다.

 

한편 일식당 슌미는 제철 메뉴로 구성된 일식 테이블 뷔페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일식 테이블 뷔페란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그리고 디저트까지 정통과 퓨전이 조화된 메뉴를 직접 테이블로 서비스해 주는 뷔페식 메뉴이다. 테이블 뷔페는 직접 테이블로 서브되기에 자리를 자주 떠서 대화가 끊기는 뷔페의 단점을 커버하고 다양한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일식 테이블 뷔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급호텔 일식 레스토랑에서만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백학만 셰프는 은행과 새우계란 찜, 모듬 생선회, 생선초밥, 표고버섯 롤, 도미살 양념구이, 복 양념 튀김, 호주산 등심과 야체 철판 구이, 매운탕, 패스트리와 과일 등의 요리를 선보인다. 가격은 평일 점심 12시부터 3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42000원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