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외국인 개별 관광객을 위한 외국인 관광객 전용 맞춤형 패키지 Discover Korea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숙박, 한국 문화 체험,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 쇼핑, 관광을 모두 포함하는 올인원 패키지로 외국인 개별 관광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급 호텔의 수준 높은 서비스와 편안한 시설, 다양한 관광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디스커버 코리아 패키지는 온돌 디럭스 룸 또는 디럭스 룸 1박,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혜택, 에이트리움 카페의 웰컴 전통차 2잔, 전국 전통시장에서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1만원권, 호텔에서 자체 제작한 전통시장 가이드 북, 신라면세점 3만원 선불 상품권, 홍대 인근의 트릭아이 뮤지엄 2인 입장권 등으로 구성된다. 패키지 이용객은 호텔에서 매일 운영하는 홍대입구역행 셔틀 버스 및 서울역, 명동 인근을 경유하는 이태원행 셔틀 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광안내센터와 한류 체험, 한식 전시 및 체험관 등으로 구성된 공간 한국관광공사의 K 스타일 허브도 패키지 이용객에게 적극 추천하며 관련 안내 책자를 제공할 예정이다.